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 신임협의회장으로 추대된 석지영(대소면) 회장 음성군 주민자치의 구심점인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가 2026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8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올해 첫 월례회의를 열고, 석지영 대소면 주민자치회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음성군 9개 읍·면 주민자치회장이 모두 참석해 신임 임원진을 구성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할 주요 사업과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새롭게 구성된 2026년 임원진으로는 ▲회장 석지영(대소면) ▲부회장 이병현(생극면) ▲감사 반영찬(원남면) ▲사무국장 김호중(금왕읍) 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석지영 신임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음성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곽상선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부족한 저를 믿고 협의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각 읍·면 회장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석 회장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소통’과 ‘실천’을 강조했다. 그는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고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이라며 “9개 읍·면이 긴밀히 협력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조민형(음성읍), 김호중(금왕읍), 이재연(소이면), 반영찬(원남면), 정일헌(맹동면), 석지영(대소면), 이양석(삼성면), 이병현(생극면), 신맹섭(감곡면) 회장 등 9개 읍·면의 리더들이 모여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