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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우리가 직접 만드는 청소년 정책" 음성군 자치기구 연합 워크숍 성료
  • 김정일 기자
  • 등록 2026-02-27 08: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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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어울림센터 연합 오리엔테이션... 1박 2일간 역량 강화 및 프로그램 개발 열기

음성군청 전경음성군 청소년들이 스스로 활동을 기획하고 연대하며 지역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음성청소년센터와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청주시청소년수련원과 충북안전체험관에서 ‘2026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시설 견학부터 정책 제안까지" 자기 주도적 역량 강화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자치기구 위원 40여 명이 참여해 소속감을 높이고 리더십을 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첫째 날에는 증평청소년문화의 집을 방문해 타 지역의 우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주시청소년수련관으로 이동한 청소년들은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대회’를 통해 2026년 한 해 동안 시행할 활동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구체화하며 자기 주도적 역량을 뽐냈다.


■ 재난 대응력 키우는 안전 교육 및 팀 빌딩

둘째 날에는 충북안전체험관을 찾아 화재 진압, 대피, 지진 대응 등 실생활 밀착형 안전 교육을 체험했다. 리더로서 갖춰야 할 안전 의식을 고취하며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는 실천적인 학습이 이뤄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우리가 직접 1년의 계획을 고민하고 발표해 본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새로 사귄 친구들과 함께 안전 수칙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청소년의 창의적 아이디어, 정책에 적극 반영"

음성군은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 청소년 축제 기획,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자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활동을 기획하고 연대하는 법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자치기구에서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올해 음성군 청소년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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