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전경음성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야생동물 피해보상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올해 총 5,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피해 농가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멧돼지, 고라니, 멧비둘기, 꿩, 까치 등 야생동물에 의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다. 피해 정도에 따라 농가당 최대 500만 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단순히 농작물 피해에 그치지 않고, 야생동물에 의한 인명피해 보상도 실시한다. 부상 시 최대 500만 원, 불의의 사고로 사망할 경우 최대 1,00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이는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한 든든한 안전장치가 될 전망이다.
음성군은 지난해에도 야생동물 피해를 입은 37개 농가에 총 9,00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온 바 있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거주지 관할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상금 산정 및 지급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음성군 환경과 환경정책팀(043-871-3796)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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