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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군 복무, 음성군이 지켜드립니다”... 상해보험 최대 5천만 원 보장
  • 김정일 기자
  • 등록 2026-02-27 08: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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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자동 가입·무료 지원... PTSD 진단비 등 보장 확대

“음성군 청년 군복무 상해보험 안내” –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의 안전을 위해 음성군이 전액 지원하는 상해보험 안내문. (사진제공=음성군) 음성군이 군 복무 중인 지역 청년들의 안전한 군 생활을 위해 ‘2026년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청년들이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부터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 390여 명 혜택 전망

가입 대상은 2026년 3월 1일 기준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 복무 청년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입대 시 자동 가입되며, 전역하거나 타 지역으로 주소를 옮길 경우 자동 해지된다. 다만, 직업군인이나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올해 약 390명의 청년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며, 보험료 전액을 군비로 지원한다.


■ 보장 항목 17종으로 확대... 정신건강까지 챙긴다

올해는 기존 15종이었던 보장 항목을 17종으로 늘려 보장 범위를 대폭 강화했다. 주요 보장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망 및 후유장해: 상해·질병 시 최대 5,000만 원

  • - 생활 지원: 입원 일당 2만 원(최대 180일), 수술비 20만 원

  • - 진단비: 골절·화상 각 30만 원, 정신질환 위로금 200만 원


특히 2026년에는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정신적 건강과 특수 재난을 고려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비(100만 원) ▲폭발·화재·붕괴 상해(2,000만 원)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어 더욱 촘촘한 보장이 가능해졌다.


■ 휴가 중 사고도 보장, 타 보험과 중복 수령 가능

해당 보험은 군 복무 중은 물론 휴가나 외출 중에 발생한 사고에도 적용된다.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과 중복 보장이 가능해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안심하고 국방의 의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상세한 보험금 청구 방법은 음성군 홈페이지나 청년센터 ‘청년대로’에서 확인 가능하며, 음성군 2030전략실(043-871-541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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