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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음성군, 고용률 4개 분야 ‘도내 1위’ 싹쓸이… 지역활동인구 전국 군단위 1위
  • 김정일 기자
  • 등록 2026-02-25 09:08:45
  • 수정 2026-02-25 09: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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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부터 4개 지표 연속 1위 수성… 경제활동참가율 등 역대급 지표 기록
  • 투자유치 14.7조 성과 가시화… 상용근로자 수 증가하며 일자리 질도 ‘우수’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고용지표에서 음성군이 고용률 4개 분야 도내 1위 및 지역활동인구 전국 군단위 1위를 달성했다. 음성군이 국가데이터처(前 통계청)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 주요 고용지표 4개 분야에서 충북도 내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고용 창출 능력을 입증했다.


군에 따르면, 음성군은 △OECD 기준 15~64세 고용률(78.8%)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73.5%) △청년고용률(55.2%) △경제활동참가율(74.5%) 등 고용을 측정하는 핵심 4대 지표 모두에서 도내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2024년 하반기 이후 3회 연속 도내 1위를 수성한 것으로, 녹록지 않은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거둔 값진 성과다.


실질적 경제 활력 지표 ‘지역활동인구’ 전국 군 단위 1위
특히 실질적인 경제 활력을 나타내는 ‘지역활동인구’ 분야에서 12만 명을 기록,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달성했다. 유입 취업자 수가 3만 2천 명에 달해, 풍부한 일자리를 찾아 인근 지역에서 인구가 유입되는 ‘역동적인 경제 도시’의 면모를 수치로 증명했다.


일자리의 질 또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근로자 수는 전년 하반기 대비 2,500명이 증가한 6만 100명을 기록한 반면, 실업자 수는 1,000명으로 오히려 감소해 음성군 일자리의 안정성이 입증됐다.


14.7조 투자유치와 ‘4+1 신성장산업’ 육성 정책의 결실
이러한 성과는 민선 7기 이후 이어진 14조 7천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유치와 ‘4+1 신성장산업’ 육성 정책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연결된 결과로 분석된다. 군은 지난해 반도체와 식품제조 분야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207명의 취업을 이끄는 등 고용 미스매치 해소에도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직장적응지원사업을 통해 126명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규 및 재직자의 고용 안정을 돕는 등 세밀한 정책 추진이 이번 지표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5년 연속 일자리 대상 최우수기관, 대한민국 일자리 중심 도시
군 관계자는 “3회 연속 고용 성과를 이뤄낸 것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유치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해 9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자리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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