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전경음성군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서 눈부신 결실을 거두고 있다. (재)음성군장학회는 2026년도 우수대학생 특별장학금 장학생 선발을 완료하며 올해 장학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 32명은 우수한 학업 성적과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이들은 재학 기간 중 일정 성적을 유지할 경우, 최소 2학기에서 최대 8학기까지 학기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2023년 개교 후 첫 졸업생을 배출한 동성고등학교를 비롯해 관내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서울대학교 합격자 8명 등 주요 대학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며, 음성군이 추진해 온 ‘명문고 육성사업’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음성군장학회는 이번 우수대학생 선발을 기점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촘촘한 지원 그물망을 가동한다. 향후 △명문고 육성 특별장학금 △초등학생 특별장학금 △기능우수장학생 △글로벌장학금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장학회 관계자는 “그동안 음성군 명문학교 육성을 위해 쏟은 노력이 우수한 진학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선발은 음성 교육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실로,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음성군장학회는 약 229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운용 중이다. 지난해에만 총 1,000여 명의 장학생에게 1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기금 이자 수익 등을 활용해 성적 우수자뿐만 아니라 다문화, 다자녀 가정 등 13개 분야에서 폭넓게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상세한 선발 일정과 내용은 오는 3월 말 (재)음성군장학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