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재단으로부터 먹거리를 지원받은 어르신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이 우양재단의 후원을 받아 공휴일과 주말 기간 결식 위험에 놓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식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섰다.
복지관은 최근 우양재단의 ‘공휴일과 주말 먹거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돌봄 공백 채우는 따뜻한 먹거리 전달
이번 사업은 평일 대비 복지 서비스와 식사 지원이 줄어드는 주말 및 공휴일에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 내 취약 어르신 가정을 선정하고, 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기본적인 식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먹거리를 전달했다.
특히 지원 물품은 복지관 직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전반에 대한 상담을 병행하여 공휴일과 주말에 발생하기 쉬운 돌봄 공백을 촘촘히 보완했다.
■ 어르신들의 식탁에 실질적 도움 전달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식사 준비가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호찬 음성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공휴일과 주말은 어르신들에게 일상 관리가 가장 취약해지는 시기”라며, “이번 먹거리 지원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식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과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담, 사례관리, 건강 및 정서지원, 지역자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