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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소중한 생명 살린 영웅들’… 브레인 세이버 수여
  • 권윤희 기자
  • 등록 2026-01-18 23: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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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호 소방교·이정민 소방사, 뇌졸중 환자 골든타임 사수
  • [생활정보] 증상 보이면 즉시 ‘119’… ‘이·웃·손·발’ 기억해야

음성소방서 ‘브레인 세이버(Brain Saver)’ 수여식 현장. (왼쪽부터) 최민호 소방교, 장현백 음성소방서장, 이정민 소방사가 인증서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신속한 응급처치로 뇌졸중 환자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음성소방서(서장 장현백)는 지난 15일, 긴박한 현장에서 정확한 판단과 응급처치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들에게 ‘브레인 세이버(Brain Saver)’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의 주인공은 최민호 소방교이정민 소방사다. 이들은 최근 현장 출동 당시 급성 뇌졸중 증상을 보이던 환자를 신속하게 평가하고, 치료 가능한 적정 병원으로 즉시 이송하여 환자의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브레인 세이버’는 뇌졸중 환자를 적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처치를 시행해 생존율을 높인 대원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이다. 뇌졸중은 골든타임 내 치료 여부가 환자의 평생 건강을 결정짓는 만큼, 구급대원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장현백 음성소방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현장 활동에 임해준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최강의 119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뇌졸중 의심 시 ‘이·웃·손·발’ 체크하세요!

음성소방서는 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군민들이 평소 ‘이·웃·손·발’ 식별법을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뇌졸중은 아래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 이: ‘이~’ 하고 웃었을 때 입꼬리 한쪽이 처지는가?

  • 웃: **‘웃’**음 모양이 비대칭이거나 얼굴 마비 증상이 있는가?

  • 손: 두 **‘손’**을 앞으로 뻗었을 때 한쪽 팔에 힘이 빠져 처지는가?

  • 발: **‘발’**음이 어눌하거나 평소와 달리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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