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 금왕탕이다. 소한마리가 다 들어갔단다. 국물맛이 예술이다.
대파를 한 대접 쓸어넣고 먹는다. 진한 국물맛은 어디 비교할 데가 없다. 몸이 마구마구 건강해 지는 느낌은 덤.
기력이 허해지는 계절, 혹은 입맛을 돋우는 뜨끈한 국물이 간절할 때 현지인들이 주저 없이 발걸음을 옮기는 곳이 있다. 바로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위치한 ‘금왕 가마솥 설렁탕’이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빛바랜 간판은 이곳이 오랜 시간 한자리를 지켜온 진정한 ‘노포 맛집’임을 증명한다.
🍵 국물 한 그릇에 담긴 보약의 정성
이곳의 대표 메뉴인 설렁탕은 단순히 끼니를 때우는 음식을 넘어선다. 특히 귀한 재료를 더한 ‘동충하초 삼계탕’과 진한 육수의 '금왕탕'은 이곳을 찾는 단골들이 꼽는 최고의 보양식이다. 뽀얗고 진하게 우러난 국물은 한 입 마시는 순간 온몸에 온기가 퍼지며 영양이 보충되는 기분을 선사한다.
이 집 겉절이야 말로 마성의 김치다. 한 번 먹으면 젓가락을 멈출 수 없다.
잘 익은 석박지도 겉절이와 함께 이 집의 명물이다. 어떤이들은 이 국물을 설렁탕에 부어 먹는데, 입맛은 다 제각각이니까...
🥬 젓가락을 멈출 수 없는 ‘마성의 김치’
설렁탕 맛집의 완성은 단연 김치다. 이곳이 유독 ‘소울 맛집’으로 불리는 이유는 바로 석박지와 겉절이에 있다. 시원하고 아삭한 석박지와 매콤달콤하게 갓 버무려낸 겉절이는 진한 국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한 번 먹으면 자꾸 생각나 잊지 못한다"는 단골들의 평처럼, 밥맛이 없을 때도 이 집 김치 한 조각이면 밥 한 그릇이 뚝딱이다. 최근에는 이 맛을 잊지 못해 김치만 따로 포장(1kg, 15,000원)해 가는 손님들도 줄을 잇고 있다.
넉넉한 주차 공간, 차에서 내리면 흥겨운 유행가가 손님을 맞는다. 마치 관광버스라도 탄 듯한 기분이다.
🕒 언제든, 어디서든 즐기는 따뜻한 공간
영업시간 또한 매력적이다. 오전 8시 부터 밤 8시까지, 쉬는 날 없이 문을 열어 언제든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특히 모든 메뉴는 매장에서 포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택배로 받아볼 수 있어 타지에 사는 가족들에게 보양식을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몸과 마음이 지친 날, 혼자 알기엔 너무 아까운 정성 가득한 가마솥 국물로 나를 대접하고 싶다면 음성 금왕으로 향해보는 것은 어떨까.



📍 [맛집 정보]
상호명: 금왕 가마솥 설렁탕
주소: 충북 음성군 금왕읍 금일로 606 (삼성 하이패스 IC 5분 거리)
영업시간: 07:30 ~ 20:00 (연중무휴)
대표 메뉴:
설렁탕: 12,000원
소머리국밥: 13,000원
동충하초 삼계탕: 17,000원 (미리 주문하지 않고 바로 주문 가능)
도가니탕: 19,000원
금왕탕(소한마리탕): 21,000원
수제 김치 포장 (1kg): 17,000원
특이사항: 전 메뉴 포장 가능, 네이버 스마트스토어(geumwangtang) 택배 주문 가능
문의: 0507-1382-6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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