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북도의회의원 예비후보자 명부. 25일 현재 음성군 제1·2선거구에 총 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친 상태다.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이어지면서 음성군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등록 첫날인 20일 2명이 등록한 데 이어 지난 25일 현직 도의원이 추가로 이름을 올리며 현재까지 총 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 음성군 예비후보 등록 현황 상
선관위 예비후보자 명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음성군에서는 제1선거구 1명, 제2선거구 2명의 후보가 활동 중이다.
- 장용식 예비후보(국민의힘·제1선거구):
53세로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를 졸업했다. 전 국회의원 경대수 5급 비서관을 지냈으며, 현재 국민의힘 충북도당 대변인이자 오제이피(주)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 김기창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제2선거구):
57세로 강동대학교 창업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전 충청북도의회 의원과 전 음성군 체육회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직업은 정당인이다. 장용식 후보와 마찬가지로 지난 20일 등록을 완료했다.
노금식 예비후보(국민의힘·제2선거구):
55세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했다. 현직 충청북도의회 의원으로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과 충청광역연합회 의장을 맡고 있다. 지난 2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가세했다.
■ 공직자 사퇴 시한 및 안해성 군의원 행보
현행 선거법에 따르면 예비후보 등록 시 신분 유지 여부는 출마하는 선거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먼저, 선거법상 현직 시·도의원은 그 직을 유지한 채 해당 선거구의 예비후보로 등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노금식 도의원은 의원 신분을 유지하며 예비후보로 등록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됐다. 다만,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는 순간부터 선거일까지는 도의원으로서의 직무 수행(의결권, 심의권 등)이 정지 되어 직은 유지되나 실질적인 권한 행사는 할 수 없다.</p>
반면, 지방의회의원이 다른 지방의회의원 선거(군의원→도의원)나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입후보하려는 경우에는 선거일 전 30일까지 그 직을 사퇴해야 한다. 이에 따라 도의원 출마가 유력시되는 안해성 군의원(국민의힘·제1선거구)은 노 의원과 달리 오는 4월 중 군의원직을 사퇴한 후에야 예비후보로 등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등록이 완료된 예비후보자들의 연령, 직업, 학력, 주요 경력 등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된다.
■ 향후 선거 일정 도의원 예비후보자들은 등록과 동시에 선거사무소 설치, 명함 배부, 어깨띠 착용 등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 3월 5일: 공직자 사직 시한 (선거일 전 90일)
- 5월 14일~15일: 본 후보자 등록
-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 및 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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