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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리 마을, 주민 손으로 직접 바꾼다”... 음성군, 마을만들기 설명회 개최
  • 김정일 기자
  • 등록 2026-02-26 23: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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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6년도 신규지구 선정 위한 추진 방향 및 우수사례 공유
  • - 자율개발사업 3개소→5개소 확대... 주민 주도 정주 여건 개선 도모

26일 음성명작관에서 열린 ‘2026년도 마을만들기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사업 지침과 계획서 작성 요령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음성군은 올해부터 자율개발사업 선정 규모를 기존 3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해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음성군) 음성군이 주민 스스로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고 가꾸는 ‘2026년도 마을만들기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군은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들을 대상으로 사업 지침을 공유하며 공동체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


주민 100여 명 참석...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무 안내
음성군은 26일 음성명작관에서 ‘2026년도 마을만들기사업’ 신규지구 선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사업 참여 의지가 높은 각 마을 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기본 추진 방향을 비롯해 신청 절차,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주요 평가 기준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타 시·군의 성공적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마을당 3년간 5억 지원... 올해부터 선정 규모 확대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이 직접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주민 주도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마을에는 3년간 총 5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이를 통해 기초생활 기반 확충, 마을 경관 개선, 주민 역량 강화 등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선정 규모를 대폭 늘렸다. 기존 연간 3개소였던 자율개발사업(5억 원 규모) 대상을 5개소로 확대 개편하여, 더 많은 마을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5월 말까지 접수... 8월 최종 대상지 선정
군은 오는 5월 말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대면심사 등 객관적인 검증 절차를 거쳐 8월 말 최종 대상 마을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의식 농촌활력과장은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성공적인 마을만들기의 핵심이자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촌 마을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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