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흠 음성군산림조합장(왼쪽)이 24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음성군장학회(이사장 조병옥)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군장학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음성군산림조합과 ㈜트리아펙스, 이루안건축사사무소(주) 등 3개 기관 및 업체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총 1,8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가장 큰 금액을 기탁한 음성군산림조합(조합장 정규흠)은 이날 군청을 방문해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특히 산림조합은 지난 2010년부터 16년째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으로 누적 기탁액 7,600만 원을 기록하며 지역 교육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트리아펙스 김재일 대표(왼쪽)가 24일 음성군청을 찾아 본사 이전 기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본사를 대소면 성본산업단지로 이전한 ㈜트리아펙스(대표 김재일)도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선글라스용 편광필름 제조업체인 이 기업은 음성군으로의 보금자리 이전을 기념해 500만 원을 쾌척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다졌다.
또한, 진천군 소재 이루안건축사사무소(주)(대표 이은소)는 별도의 행사 없이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지역에서 얻은 신뢰를 다시 환원하는 의미”라며 조용한 기부를 택해 의미를 더했다.
군장학회 관계자는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인재들을 위해 귀한 정성을 보태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의 성장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장학금은 음성군 내 우수 인재 발굴과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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