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제 ] 음성군, ‘사장님 기(氣) 살리기’ 나선다… 점포 개선비 최대 300만 원 지원
  • 김정일 기자
  • 등록 2026-02-22 16:56:01
  • 수정 2026-02-22 16:57:53
기사수정
  •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사업 추진… 인테리어부터 홍보물까지 80% 파격 지원

음성군청 전경음성군(군수 조병옥)이 고물가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점포 환경 개선비 80%,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이 점포 내부 인테리어나 외부 환경을 개선할 때 드는 비용의 80%를 군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업체당 최대 지원 금액은 300만 원이며, 나머지 20%와 부가세 등 초과분은 사업주가 부담한다.


지원 범위는 폭넓다. ▲내부 인테리어(도배, 바닥, 조명 등) ▲시스템(POS 단말기, CCTV 등) ▲외부 환경(간판, 어닝 등) ▲홍보물 제작(홈페이지, 리플릿 등) ▲안전관리(소방시설 설치 등) 등 점포 운영 전반에 걸친 환경 개선이 포함된다.


음성군 내 1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대상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2월 19일 기준으로 음성군에서 1년 이상 영업을 지속해 온 소상공인이다. 군은 매출 규모와 영업 기간, 매출 감소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영세 업체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다만,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및 가맹점, 지난 3년간(2023~2025년) 이미 지원을 받은 사업자, 무점포 사업자,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23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장 소재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을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현연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해에도 2억 9,000여만 원을 투입해 총 118개 점포의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하며 지역 상권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음성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점포수리 #가게인테리어 #창업지원 #음성소식 #지역경제살리기 #조병옥음성군수 #더음성

0
기본배너-유니세프
기본배너-국민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