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안부·권익위 2025 종합평가 결과... '전국 최장기간' 연속 최우수 타이틀
- - 충북 시·군 중 유일한 8년 연속 최상위, 조병옥 군수 "군민 중심 행정 결실"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대한민국 최고의 민원 행정 지자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 지난 2018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오랜 기간인 8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전무후무한 기염을 토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지난 2017년 국민이 체감하는 민원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매년 전국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제도 운영, 민원처리 실적 및 만족도 등을 종합 측정하는 최고 권위의 평가다.
■ 충북의 자부심을 넘어 전국 표준으로... 독보적 8년 연속 '가' 등급
이번 평가 결과 발표에 따르면, 음성군은 전국 행정기관 중 가장 오랜 기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기관으로 공인받았다. 충청북도 내에서도 인근 지자체인 진천군이 '나' 등급을, 괴산·단양·보은·옥천·증평군이 '다' 등급, 영동군이 '라' 등급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음성군의 행정 서비스 수준은 압도적이다.
특히 음성군은 제도가 본격화된 이듬해인 2018년부터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8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민원담당자 보호' 지표가 강화되고 '구비서류 감축 실적'이 신규 반영되는 등 평가 기준이 한층 엄격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하며 전국 1위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 QR코드 지적재조사 등 '문턱 낮춘' 스마트 행정 혁신
음성군의 이번 성과 뒤에는 주민 편의를 극대화한 '디지털 혁신'이 있었다. 군이 도입한 ‘QR코드 활용 지적재조사 동의서 간편 제출 서비스’는 복잡한 방문 절차를 스마트폰 스캔 한 번으로 해결하며 행정의 문턱을 크게 낮췄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민원인 폭언·폭행 예방을 위한 휴대용 보호장비 확충, 민원전화 전수 녹음 등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에도 힘써 담당 공무원의 업무 효율과 주민 만족도를 동시에 잡았다.
■ 우수기관 포상 및 미흡 기관 자문... 음성군, 전국적 모델로 부상
정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음성군과 같은 우수기관 및 공적이 높은 민원담당자에게 정부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반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은 기관들에 대해서는 맞춤형 교육과 자문(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국 최장기 최우수 등급을 유지해 온 음성군의 행정 시스템은 타 지자체의 필수 벤치마킹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군민이 공감하는 선제적 행정 서비스 강화"
조병옥 군수는 "전국 최장기인 8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라는 대기록은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은 전 공직자의 노력이 빚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서류를 줄이고 원스톱 처리를 확대하는 등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감동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