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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따라 20년” 제20회 반기문마라톤대회, 4월 26일 힘찬 레이스
  • 권윤희 기자
  • 등록 2026-01-30 02: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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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20일까지 선착순 8,000명 모집... 접수 3일 만에 4,200명 돌파 ‘대박 예감’
  • 사정리 저수지 수변·꽃길 코스 등 볼거리 풍성, 20주년 기념 역대급 축제 예고

 ‘제20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6일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음성군이 낳은 세계적 인물, 제8대 반기문 UN사무총장의 평화 정신을 기리는 ‘제20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6일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성무(成務)의 2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벌써부터 전국 마라토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26일 참가 접수를 시작한 지 불과 3일 만에 모집 인원의 절반을 넘어서는 4,200여 명이 신청을 완료하며 ‘명품 마라톤 대회’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 누구나 즐기는 4개 코스... ‘꽃길 레이스’ 기대감↑ 

대회 코스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0975km) ▲10km ▲건강달리기(4.2km) 등 4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마라톤 마니아부터 가족, 연인, 직장 동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체력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감우재, 금왕읍, 생극면 오생리를 반환하는 풀코스는 대한육상연맹의 공인을 받은 코스로, 사정리 저수지의 아름다운 수변 경관과 흐드러지게 핀 꽃길을 배경으로 달려 마라토너들 사이에서 ‘가장 달리고 싶은 코스’ 중 하나로 손꼽힌다.


■ 20주년 걸맞은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음성군과 음성군체육회는 20회 대회를 기념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회 당일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푸짐한 먹거리 장터가 열리며, 다양한 이벤트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규모 화합 행사가 될 전망이다.


강연수 음성군 체육진흥과장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대회인 만큼,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달릴 수 있도록 코스 점검과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참가자 모두에게 성취감과 행복을 선사하는 완성도 높은 대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참가 신청 및 문의 참가 희망자는 오는 3월 20일까지 반기문마라톤대회 공식 홈페이지(인터넷 검색창 이용)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건강달리기 1만 원, 그 외 종목은 4만 원이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체육회(043-873-1137) 또는 사무국 고객센터(1566-193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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